타자만 겨우 칠 줄 알던 제가(심지어 그마저도 느린) 코딩을 배우고 수료까지 하게되었네요~ 초반엔 너무 생소한 용어와 영어로 이루어진 코드들에 이거 내가 할수 있을까 싶었지만 교수님의 열정과 섬세한

개인학생지도 덕분에 끝까지 수료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임** 교수님이 아니셨다면 아마 중간에 초반에 포기했을지도 모르겠어요. 학생들 모두 비전공자라 가르치기 더 힘드셨을텐데 한번을 내색 안하시고

상담도 해주시고 적극적으로 그리고 다정하게 학생들 한명한명 봐주시거든요~ 덕분에 코딩이 제 적성에 잘 맞는다는것도 알게되고 게다가 수료하면서 성적 우수상도 받았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너무 재밌고 알찬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더 수강할 기회가 있다면 꼭 교수님께 배우고 싶어요!

그리고 행정실 직원분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출결 관리도 잘 해주시고 프로젝트땜에 늦게까지 남아있을땐 저녁도 챙겨주십니다.

제가 늦은나이에 도전하는거라 걱정이 많았는데 학원 선택을 정말 잘한것 같아요. 모두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