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전문가, 파이썬(머신러닝, 딥러닝), 자바, AI(인공지능) 4차산업 국비지원교육과정이 6월에 개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 휴먼교육센터에서 운영중인 4차산업 교육은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춘 강사진이 진행하며 취업 100%를 책임지기 위해 1교실 2교사제제 운영, 방과후 멘토링제 운영, 전학생 주말반 운영, 연봉 3500이상 받기 위한 수료 후 6개월 관리반 운영, 프리랜서를 원하는 학생을 위한 개발자 회사 참여제도를 운영중에 있다.

교육과정은 09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며 빅데이터전문가, 파이썬(머신러닝, 딥러닝), 자바, AI(인공지능) 비전공자도 따라갈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시작해 프로젝트 개발,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진행된다.

취업포탈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절반 이상(53.5%)은 기업 내 IT 인력 비중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라고 답했다. 산업 전반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IT 인력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기업 10곳 중 7곳(73.9%)은 'IT 인력 유치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하니 IT 컴퓨터프로그래밍 개발자에 관심이 있는 취업준비생이라면 휴먼교육선터에 방문해 빅데이터전문가, 파이썬(머신러닝, 딥러닝), 자바, AI(인공지능) 과정을 상담 받아보기 권한다.

국비지원교육은 만18세 이상 남녀 누구나 가까운 고용센터 및 고용노동부 hrd-net 사이트에서 발급받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